• 최종편집 2024-09-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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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 당을 이끌어갈 당 대표와 지도부가 선출될 것”이라며 “대통령이자 ‘1호 당원’으로서 국민의힘이 공감하는 민생 정당,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7월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였다.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이겨내고 이 나라를 다시 도약시키려면 무엇보다도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 우리 당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 당을 이끌어갈 당 대표와 지도부가 선출될 것”이라며 “대통령이자 ‘1호 당원’으로서 국민의힘이 공감하는 민생 정당, 유능한 정책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전당대회가 단결과 통합의 새 역사를 여는 자리로 기록될 것이라 믿는다”며 “극단적인 여소야대 상황을 이겨내고 이 나라를 다시 도약시키려면 무엇보다 단결된 힘이 필요하다. 우리 당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우리는 한 배를 탄 운명공동체이고 우리는 하나”라며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국민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당과 정부가 단결해야 한다”라고 했다. 특히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 확립, 건전재정운영, 1인당 GDP 2026년 4만 달러 돌파 전망 및 한미 동맹 강화 등 성과를 언급했다. 하지만 갈길이 더 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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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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