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08(금)
  • 전체메뉴보기
 


박강.png

사진 : 마포구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태블릿을 활용한 디지털 인지훈련을 하고 있다/마포구청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박강수 서울시 마포구청장은 지난 25일 오후,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열린 치매 극복의 날행사를 찾았다.

 

이날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는 치매 상담과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 퀴즈,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 등이 준비된 다양한 홍보관이 마련됐다.

 

특히,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운영하는 커피 트럭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울시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개인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해결해나갈 질병이라며 마포구는 치매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박강수 마포구청장 “치매 걱정 없는 마포 만들 것”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