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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의 해방과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의 굴곡은 줄곧 언론과 함께해

[대한기자신문] 안녕하십니까, 한국의희망 대표 양향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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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희망 대표 양향자 국회의원

 

 

먼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한기자신문 이창호 발행인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창간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 대한기자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는 이 자리에서, 저는 대한민국의 언론의 역사와 그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일제의 해방과 민주화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역사의 굴곡은 줄곧 언론과 함께해 왔습니다. 언론은 사회의 거울이자 지표로서, 그 언론의 질이 바로 사회의 질을 결정짓습니다.

 

현대 사회는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정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는 누구나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정보의 질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진실이 굴절되거나 왜곡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더 진실하고 명확한 저널리즘이 필요합니다. 정보의 파도 속에서 진실의 돛단배를 부여잡고 묵묵히 항해하는 수많은 언론인들이 바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한기자협회 회장을 지낸 이창호 발행인님과 대한기자신문의 구성원분들 모두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입니다.

 

그렇기에 대한기자신문의 창간은 시대의 부름이자 소명이라고 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기자가 최일선에서 핵심 존재로서 공정 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가지고 출발한 대한기자신문에서 한국의 희망을 봅니다.

 

대한기자신문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가 충족되고, 공정보도가 실현되는 세상을 꿈꿔볼 수 있음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다시 한번 대한기자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향후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L6Qr1Ow9_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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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희망 대표 양향자 국회의원, 대한기자신문 창간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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