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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덩샤오핑 평전’북콘서트
    [대한기지신문 이강문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이 덩샤오핑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간 '덩샤오핑 평전' 북콘서트가 지난 10일 오후 2시,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터에서 개최됐다. 이 책의 이창호 위원장은 한국 내 중국 전문가로 꼽히는 저자가 역사적 흥망성쇠를 통해 중국의 국가 권력이 확장해 온 비결을 분석하고, 대국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지, 또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을 분석해 온 중국 전문가로 알려져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1998년 이후부터 중국과 교류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경험을 쌓았으며, 중국의 문화 이념과 정치 체제, 일대일로 사업, 중국경제사회포럼, 아시아문명대화대회 등 경계(經界)를 넘어, 국제사회가 중국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 질문한다. ‘덩샤오핑 평전' 저자는 “개관적인 이론과 분석 및 선명한 논리를 바탕으로 내용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이 책을 통해 덩샤오핑에 관한 '통합적인 정보와 균형 잡힌 시각'을 획득하는 것은 물론, 덩샤오핑 이론을 바탕으로 미래를 도모하는 중국의 현재를 명명백백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에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축하 인사와 함께, 김광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권혁중 서울문화대학교 전 이사장,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 강신성 세무사, 홍현표 대한명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최명호 교장(박사), 김대용 글로벌 이삭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리우한무 상무이사는"지난 8월 22일은 덩샤오핑 탄생 120주년, 의미가 있는 날에 '덩샤오핑 평전'의 출판 발행은 ‘덩샤오핑 이론’을 학습하고 연구하는 데 중요한 지침서를 제공해 주셨다."라고 하면서“샤오핑은 멀리 내다보고 세상사를 꿰뚫어 보고 한중 국교 정상화를 추진하여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 발전과 한중 양국 국민의 복지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라고 축하 서신을 보내왔다. 이어 장영권 미래국가전략원 대표는 축사에서 "이창호 선생님은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덩샤오핑의 업적과 이념을 둘러싼 논쟁을 인정하면서도,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을 제시하고자 했다."라며 “이 책의 완성도를 매우 높게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선종복 전 교육장은 “덩샤오핑 평전을 통해 그의 생애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라며 “덩샤오핑의 철학과 사상을 쉽게 이해함으로 보다 더 중국을 가깝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축하했다. 이날 김대유(전 경기대 교수)는 ‘내가 아는 덩샤오핑은 사회주의 확고한 이념 속에 인민을 온포(溫飽)하고, 진정한 사회주의 실현을 위해 힘쓴 인민의 영웅, 작은 거인으로서 거대한 중국을 호령한 중국의 위인중에 한 명이라 생각했다.”라며“이 책 또한 그의 위대한 업적을 나열했을 거라 추론했다. 하지만 이창호 저자는 덩샤오핑 평전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허구적인 자료를 배제했고, 이 책은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 독특했다.”라고 밝혔다. 또 최남건(전, 한국외대 교수) “지금 한중 관계가 전례 없이 교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 정부는 한중 관계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한중 관계의 전반적인 현재 상황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되어 상호 발전되기를 갈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서출판 북그루 담당자는“‘이창호의 덩샤오핑 평전 북콘서트’는 국민독서운동 전개의 일환이다.”라며 “이번 북콘서트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독서의 중요성’에 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덩샤오핑 평전> 저자인 이창호 박사(가운데)가 북콘서트에서 패널로 참여한 김대유 전 경기대 교수(오른쪽)와 최남건 전 한국외대 교수와 대담을 한 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대한기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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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안세영 선수의 용기와 태도를 응원하며, 체육계의 불합리한 관습이 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촉구합니다”
    성명서 “안세영 선수의 용기와 태도를 응원하며, 체육계의 불합리한 관습이 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촉구합니다” [단독]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선수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배드민턴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녀는 우승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배드민턴계에서 오랫동안 간과되어 온 문제들을 수면으로 드러냈습니다. 그녀의 올림픽 기자회견장 무대는 태풍의 눈이 되었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의 기쁨을 뒤로 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부실한 지원과 부당한 관행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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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9
  • 한중교류촉진위원회-국제신문방송미디어교류협회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대한기자신문 박현수 기자] 한중교류촉진위원회(위원장 이창호)와 국제신문방송미디어교류협회(회장 김만수)는 22일 오전 한중교류촉진위원회 회의실에서 신문, 방송, 미디어 등 매체 부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앞서 신문, 방송, 미디어 등 매체 부문의 협력체제 구축과 운영에 있어 상호 간의 협력 및 교류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는 한편,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도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에서 양 기관은 ▲세계 각국 신문, 방송, 미디어를 위한 상호 국제교류 및 국제기구, 관련단체 협력지원 사업 ▲연간 매체 연구계획에 의거한 국제 연수 및 국제 언론정책 등 공동사업 ▲국제교류 대표단의 파견 및 방문 지원 ▲기타 상호협력 가능 사업, 연구 프로그램의 수행 등에서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과 김만수 국제신문방송미디어교류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핵심역량을 극대화하고 ‘세계 각국 신문, 방송, 미디어 매체’의 협력 프로그램 추진 등 국내·외 매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한편으로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1998년 이후부터 중국과 교류해 온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실전 경험을 쌓았고, 중국의 문화이념과 정치체제, 일대일로 사업 등 경계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중국을 분석해 온 국내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다. 중국 산동성 곡부사범대학 겸직교수, 중국 산동성 위해직업대학 객좌교수, 중국 하북미술대학 명예교수로 한국과 중국 각계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 2023년 중국경제사회포럼 발언자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 「시진핑 리더십」,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품다」, 「시진핑 다자주의」, 「팍스차이나」, 「마오쩌둥 평전」 「등샤오핑 평전」 등 50여 권이 있다. 사진: 이창호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김만수 국제신문방송미디어교류협회 회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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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2
  • [속보] '25만원 민생지원금' 특별법 국회 행안위 통과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25만원 민생지원금' 특별법 국회 행안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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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8
  • 서영교국회의원실&한중교류촉진위원회, ‘한중수교32주년기념포럼’ 20일, 국회에서 공동개최(유튜브영상)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32년 전, 한중 양국의 지도자는 멀리 내다보는 안목으로 냉전의 질곡을 깨고 외교 관계 수립이라는 전략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지난 32년 동안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한중 관계는 전면적으로 빠르게 발전하였고,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라고 하면서 “한중관계에 있어 지난 30년간의 소중한 경험은,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상호존중, 개방과 포용, 호혜와 상생을 견지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라고 전했다. 또“지난달 말에, 리창 중국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께서 중한일 정상회의 기간에 중요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리창 총리는 한중 양국이 서로 신뢰하는 우호적인 이웃이자 서로를 더 잘되게 하는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셨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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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2
  • 창원특례시, 중국 2개 도시 우호교류 협력체결, 한중 교류 촉진
    [대한기자신문 조은지 기자] 창원특례시는 중국 산동성 연대시(옌타이), 흑룡강성 대경시(다칭)와 국제 우호교류도시를 20일, 21일 양일에 걸쳐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방문단장(단장: 창원시 제1부시장 장금용)은 연대시인민정부 장쯔신(장지신:張志新) 부시장, 대경시인민정부 뤼지엔궈(여건국:呂建國) 부시장과 우호교류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그간 코로나 여파가 있었지만, 이번 우호교류 체결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2016년 중국 10개 도시를 창원에 초청하여 “창원시와 중국 지방정부 경제·관광 협력컨퍼런스”를 개최했는데 당시 산동성 연대시가 참가했다. 양 시는 2016년 4월 8일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으로 교류를 적극 추진해 왔으며 금번 연대시 초청으로 마침내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 흑룡강성 대경시와는 2015년 21C한중교류협회(김한규 회장)의 추천으로 교류를 시작, 2015년 창원시 대표단이 대경을 방문하여 우호교류를 제안했다. 양 시는 상호 방문을 추진할 때마다 사드와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 불발 됐지만 코로나 시기에도 창원의 온라인 교역플랫폼인 ‘큐피트센터’를 이용하여 끊임없는 소통과 우의를 쌓아왔다. 2022.1월에는 흑룡강성 국제 우호도시를 대상으로 한 ‘국제우호도시와 손잡고 약속의 동계 올림픽’에 창원시는 온라인으로 참가, 대경시와의 우의를 과시했다. 이렇듯 엄혹한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교류를 지속해 온 양 시는 금일 협정을 체결했다. 연대시는 인구 710만명, 면적 13,739㎢, 4개구, 7개시, 1개현으로 이루어진 연대시는 산동성의 경제핵심도시이며, 중점산업은 그린석유화학, 자동차, 첨단장비, 전자정보, 항공우주, 청정에너지, 인공지능을 들 수 있다. 천혜의 자연 환경은 아름다운 해안선 909㎞를 보유한 최대 어업 선진 기지이며 중국 최대 생산량인 사과, 포도, 체리가 있다. 그중 사과는 570만톤이며 체리는 38만톤이다. 특히 연대시는 중국 14개 대외개방 연해도시 중 하나로 산둥성에서 한국 대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도시다. 현대자동차중국기술연구소, 현대두산인프라코어, SK케미컬, LG디스플레이, 포스코, 한화, 현대중공업 등의 대기업 및 협력업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 5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세계 500강 기업 중 100개의 기업이 연대에 투자하고 있다. 한중(FTA)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지속적인 우호관계가 필요하다.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옌타이 꾸냥’의 고량주로 유명한 이곳은 중국 투자환경의 ‘골든시티’로 꼽히며 경제규모는 중국 내 20위 도시이다. 흑룡강성 대경시는 인구 320만명, 면적 21,219㎢, 5개구, 3개현, 1개 자치현으로 이루어진 중국 제1의 석유생산도시이며 세계 석유생산 4위이다. 1959년 유전 개발 후, 크게 경사스럽다고 하여 도시 명칭도 대경(大慶:크게 경사스럽다)이 됐다. 이후 신도시 개발사업 등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흑룡강성의 경제핵심도시로 성장했다. 주요산업은 500여개의 석유산업과 화웨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바이두, 볼보자동차 생산 공장이 있으며, 자연환경은 산이 없는 내륙지역으로 200여개의 자연호수와 온천이 많다. 2023년 대경의 GDP는 2.862.5억위안으로 한화 54조상당이다. 앞으로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성장 잠재력을 갖췄다. 최근 다칭시와 한국의 무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고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부동산, 석유화학 등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대경시에서 생산하는 볼보 자동차, 엔진 등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연대시와 대경시의 경제적인 잠재력과 천혜의 환경을 보면서 두 도시와의 협력 공간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확인했다. 인적 물적 교류 뿐만아니라 경제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추진한다면 국제 무대에서 훌륭한 협력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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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실시간 경제 기사

  • 충북 솔라밸리정책협의회 도·시군 합동워크숍 개최
    [대한기자신문 김도희 기자] 충청북도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솔라밸리정책협의회 위원, 도-시·군 신재생에너지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 방향 논의 등 기관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4년 제3회 솔라밸리정책협의회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라밸리정책협의회는 ‘글로벌 스마트 솔라밸리 충북 완성’을 비전으로 탄소 중립 실현 등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충북의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하여 다양한 정책 제안과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협의체로 운영해 충북의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충청북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주요 현황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위한 현실적인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 영농형 태양광 정책 및 현황(엠와이씨 강진숙 대표) ▲경기 RE100 추진 현황(경기도 에너지산업과 김연지 과장) ▲태양광 발전설비 기술기준 적용해설(대한전기협회 고재훈 대리) 특강을 진행했다. 전광호 에너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충북이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북도가 미래에너지산업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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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1
  • 경남도-기재부, 마산자유무역지역 수출기업 애로 밀착 청취
    [대한기자신문 이은습 기자] 경상남도는 17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대상으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준 기획재정부 부단장을 주재로,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 등을 수출하는 기업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자유무역관리원, 산업통상자원부 해외인증지원단,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청, KOTRA 경남지원단 등 수출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원스톱 수출 119'는 지방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기업의 수출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해소하는 자리로 지원단을 중심으로 국가 및 지방산단 등을 순회 중이다. 기획재정부와 경상남도는 지난 5월 창원국가산업단지 방문에 이어, 8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위하여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찾았다. 간담회에 앞서 원스톱 수출‧수주 지원단은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등 생산 기업인 ㈜웰템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방문 차담회에서 박정우 (사)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와 마산자유무역지역 토지 임대요율을 2025년부터 1% 적용 검토에 따른 입주기업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현행(0.68%)대로 유지해 줄 것과 시설 노후화 등 입주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해외인증획득 기간 장기 소요, 수출관련 서류 간소화 필요, 물류비 증가에 따른 자금 부담, 해외마케팅 참가 기회 부족 등 수출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제기했다.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를 비롯한 창원시,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등 수출 유관기관은 수출 바우처 지원서비스, 해외인증제도 및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제도 안내 등 주요 수출지원 내용을 설명했으며, 오늘 건의 된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박정우 회장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부처에서 동시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마련된 오늘 이 자리는 무척 고무적”이라면서, “간담회를 통해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수출 유관기관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경남도 국제통상과장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활성화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향후 정부와 지자체, 수출유관기관이 협업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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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8
  • 고흥군, 양파 제때 심어 제대로 수확하자
    [대한기자신문 김도희 기자] 고흥군은 433헥타르(ha) 면적에 481 농가가 양파를 재배하는 조생양파 주산단지로, 양파 정식 시기에 맞춰 양파 적기 정식과 포장 관리 지도에 힘쓰고 있다. 양파는 초극 조생종, 극조생종, 조생종, 중생종에 따라 파종 시기와 정식 시기가 달라지므로, 품종에 맞춰 적기에 정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흥군에서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파종하여 10월 중순에 정식하는 극조생종과 조생종 양파를 주로 재배하고 있다. 이보다 정식이 빠르면 추대가 발생하기 쉽고, 정식이 늦어지면 월동 후 동해나 건조 피해를 보기 쉬워, 선제적으로 적기 정식 기술 지도를 하고 있다. 정식 후 문제가 되는 양파 노균병은 주로 가을에 감염되어 겨울철에 병원균이 포기 전체로 번지게 된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조생양파 재배 농가에 노균병 방제약제를 지원하여 전염원이 되는 병원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건강한 양파 생산을 촉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양파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지도와 함께 양파 기계화, 국내 육성 품종 도입 등 양파 재배 농가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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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7
  • 경남도 맘프 연계 수출상담회, 문화 축제에서 경제 활성화까지 잡다!
    [대한기자신문 조은지 기자] 경상남도는 15일 한국에 체류했거나 맘프(MAMF)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해외 바이어를 2024 맘프 축제에 초청하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수출업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맘프가 문화관광 축제를 넘어 국내외 협력·교류 촉진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서는 202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 전시회 참가 업체와도 상담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참여한 4개국 18개 업체 중 우리나라 3대 교역국인 베트남이 9개 사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은 산업기계, 자동화 정밀가공, 금형 등 제조업체, 스리랑카는 정수기 필터, 농기계, 자동차 부품업체, 몽골과 중국은 식품, 화장품 업체가 참여했다. 바이어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맘프 축제를 관람하고, 15일 ㈜일백, ㈜태승뷰티, ㈜EST, 신창기계㈜, 몽고식품㈜, 태산, 장모육계유통 등 지역 수출업체 47곳과 수출 상담을 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107건 140억 원 상당의 상담이 이뤄졌고, 수출 양해각서 18건 체결, 수출계약 2건이 성사됐다. 경남의 식품업체와 기계·제조업체에 많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앞으로 수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의 CHIKO INC.는 창원의 몽고식품㈜, ㈜일백 등과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해, 앞으로 성공 파트너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내년부터는 지난 8월 창립한 한국이주기업인협회와 협력해 수출기업과 각국 바이어 정보를 공유하고 맘프 연계 수출상담회가 정례화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베트남 VIET HAN Tradinng & Service Co., LTD의 판선남 대표는 “경남의 우수한 업체와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매년 수출상담회가 열리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경제교류가 더 확대돼 상생협력의 동반자로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베트남을 비롯한 맘프 참가 바이어가 경상남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주최·경남관광재단 주관 202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의 상담장을 공유하고,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의 수출업체 매칭과 자문위원 컨설팅,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의 바이어 초청·입국 지원, 경상남도가족센터의 결혼이민자 통역인 지원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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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6
  • 포항시, 미국 피츠버그 광역 한인회 대표단 방문…교류 확대 방안 논의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포항시는 1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광역 한인회 대표단이 시청을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접견하고 향후 두 도시 간의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포항-피츠버그 간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상호 간 다양한 교류사업 발굴과 지난해 7월 피츠버그시에 조성된 포항무궁화길 보존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이 시장은 이날 두 도시 간 교류에 가교가 돼줄 한인회의 역할을 적극 당부했으며, 이에 조미란 전 한인회장(현 명예이사)은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피츠버그 한인회가 양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피츠버그시 한인회 대표단은 이날 접견 이후 영일대 해상누각 및 해상 스카이워크, 죽도시장 등 포항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봤다. 피츠버그시는 과거 철강산업으로 명성을 떨친 도시로 이후 다양한 지역 내 첨단 신산업의 발전과 관광·마이스 분야 등 굴뚝 없는 산업으로의 전환에 성공하는 등 포항시와 유사한 성장배경을 갖고 있다. 포항시와 피츠버그시는 이러한 성장 배경과 미국 내 최다 한국전 참전이라는 역사적 인연을 바탕으로 지난해 1월 이강덕 포항시장이 피츠버그시를 방문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7월에는 한국전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피츠버그시의 한국전 참전용사비가 위치한 공원 일대에 포항 무궁화길을 조성하는 동시에 포항의 날을 선언했으며, 양 도시 간 상호경제이익을 위한 정책 교류를 약속하는 우호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양 도시간 교류 지원 및 참전용사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피츠버그 한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양 도시 간 경제산업 분야 및 민간 문화 영역에서 상호 간 실질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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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전남도,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참여 사업자 모집
    [대한기자신문 박현수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소형 이(e)-모빌리티 산업 확산의 신호탄인 ‘전남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가할 특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사업장이 있고 향후 특구지역(영광 일원(474.7㎢) 사업장 이전이나 신설이 가능한 기업이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과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 기업은 선정평가 절차를 거쳐 특구 사업자로 지정되며, 특구 사업자가 될 경우 실증특례를 부여받아 4륜형이륜차, 초소형전기차 등 4개 실증사업 및 기술개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전남도는 2019년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서 전기자전거의 자전거 전용 도로주행 허용 등 산업 육성의 걸림돌인 6건의 규제를 해소하고, 이모빌리티 기업 9개 사와 1천154억 원의 투자유치를 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후보특구로 지정된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서도 혁신기업과 함께 농어촌의 사용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규제해소를 통해 캐즘 현상으로 침체를 겪는 이모빌리티 산업의 확산과 성공적 규제자유특구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남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9월 중기부 후보특구로 선정됐다. 특구사업자 선정, 중기부 분과위원회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2025년 상반기 특구위원회에서 특구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규제 해소를 통해 많은 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얻고, 사업화를 통해 이모빌리티 산업이 확대되도록 세밀하게 준비하겠다”며 “전남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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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 강원자치도, 2024 해외바이어 초청 오프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4년 해외바이어 초청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발굴하고 도내 중소기업과의 일대일 맞춤 매칭 및 전문 통역 지원을 통해 수출계약 성사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도는 7월 8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내 기업 132개사와 바이어 171개사를 매칭하여 상담 760건(121백만 달러)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계약 성사율이 높은 바이어 70여 개사를 선별하여 초청, ‘바이어-기업’간 가격 경쟁력 및 수출 절차 등 세부 사항을 직접 논의하여 계약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상담회에는 미주, 중화권, 동남아 등 18개국 70여 개사와 식품, 뷰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116여 개 도내 기업이 참여한다. 상담회 기간 동안 각 기업 당 최대 16차례의 수출 관련 상담이 진행되며, 상담회 종료 후 바이어들을 위한 원주지역 팸투어도 예정되어 있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증대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도내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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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 ‘풍기인삼’ K-뷰티 시장도전…영주시풍기인삼농협NOHJPRO, 인삼 판로확대 업무협약 체결
    [대한기자신문 김미리 기자] 영주시는 11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NOHJPRO 및 풍기인삼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인삼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건강 기능성 식품 다양화로 인한 인삼 소비 감소와 산지 인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인삼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영주시와 풍기인삼농협은 NOHJPRO에 인삼 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하고, 제품의 홍보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NOHJPRO는 풍기인삼을 활용한 제품의 홍보와 판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인삼 관련 제품의 판매 실적 및 소비자 반응 자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NOHJPRO는 올해 풍기인삼연구소의 연구지원으로 풍기인삼을 활용한 샴푸, 바디워시, 미스트 등의 시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경북농업기술원 및 풍기인삼농협과 ‘인삼미용제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인삼의 소비둔화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인삼업계에 새로운 시장개척이 절실하다”며, “K-뷰티시장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풍기인삼 미용 제품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인삼 소비를 증가시키고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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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옥천군, 신규자매도시 부산 동래구 대표 축제 방문해 교류 활성화 고대
    [대한기자신문 이강문 기자] 옥천군이 11일 자매도시인 부산 동래구에서 개최된 제30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에 한충완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 6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날 대표단은 구청장을 접견하고 개막식, 환담회 등에 참여해 올해로 서른 살을 맞이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함과 동시에 양 도시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1952년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을 지키기 위해 읍성민들이 결사 항전했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시작된 동래충렬제를 2005년부터 역사교육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개최한 것으로 알찬 축제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옥천군과 유사점을 가진 동래구와는 2023년도부터 우호 교류를 이어오다 올해 5월, 본격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 개최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동래구를 비롯한 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교류 환담회를 추진하며 다시 한번 앞으로의 교류 협력에 대한 양 도시의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한충완 부군수는 이번 축사를 통해“올해 서른 살을 맞이한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며,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행정과 문화, 경제 등 다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사업이 활성화되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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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 2024년 울산공업축제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
    2024년 울산공업축제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 [대한기자신문 이은습 기자] 그래 역시 울산 울산공업축제가 24.10.10 (목)~24.10.13(일)까지 4일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노,사 상생 1위 기업의 자격으로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는 150여명의 승무원들과 함께 거리 퍼레이드를 참여했다. '울산에는 울산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울산 공업역사 60년의 시발점이 된 역사적인 장소 공업탑을 기점으로 출발하여 시청을 지나 태화강 고수부지까지 약 3시간의 긴 시간속에 수많은 인파들의 환호성을 들으며 거리 행진 출정식 및 퍼레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참여한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 승무원 150여명은 ▲위대한 유산 ▲다시쓰는 신화 ▲미래100년을 향한 울산의 기업과 울산사람 ▲새로운 시작 ▲그래 역시 울산 이라는 5가지 테마를 가지고 공업탑에서 시청까지 약 2km 구간에서 3시간동안 진행했다고 밝혀왔다.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 이 두 회사는 구운용, 한필승 노동조합 지부장을 중심으로 500여명의 우수리봉사대와 함께 울산관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수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민국 노,사 상생 1위 기업이며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19-23년 5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제4차 산업혁명 운수회사를 지향하는 기업이다. 김익기/대표이사님은 그래 역시 울산 울산공업축제에 시가지퍼레이드에 동참하신 우리버스(주) 구운용 지부장님 외 70여명의 승무원과 대우여객자동차(주) 한필승 지부장님 외 80명의 승무사원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해왔다. 김철 공업축제 추진위원장은 우리버스(주)와 대우여객자동차(주) 참여자 전, 임직원 덕분에 영광스러운 울산공업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로 노, 사 상생 기업으로 위상과 자긍심을 울산광역시와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기쁘다며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의 자부심과 소속감, 애사심을 가져달라고 당부 말씀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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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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